8월2주 담뿍 꾸러미 - 캠벨 대신 ‘포도의 여왕’을 ... 기다렸던 ‘햇’ 고구마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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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대신 포도의 여왕... 기다렸던 고구마

유기농 청포도 원래 캠벨포도를 보내드리려고 했지만 농장 사정으로 모두 청포도를 1.5키로씩 보내드립니다. 맛좋은 캠벨포도는 상황이 되면 다음 꾸러미로 미뤄야 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청포도는 머스켓 오브 알렉산드리아라는 멋진 이름을 가졌지요. 포도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당도가 높고 특유의 머스켓 향이 나지요. 원산지는 지중해 지역이라 합니다. 도고의 임황선 님이 5년 넘게 유기농으로 키운 포도입니다. 포도를 한입 깨물면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해 여왕이 된 기분일 겁니다. ㅋㅋ

단호박 아산 음봉의 보배농장에서 농약없이 키운 단호박입니다. 보배농장은 고추를 유기농으로 키우고 오이, 대파, 고구마 등 1만여평의 농사를 짓고있는 대농이지요. 밭에서 거둔 단호박이 쌓였는데 판로가 마땅치 않다고 하셔서 고랑이랑에서 공급해 드립니다. 수확한 지 한달이 넘어 충분히 숙성돼 드시기 알맞을 것입니다. 앞으로 고랑이랑에서 이 단호박을 소진될 때가지 공급할 예정이오니 많은 주문 바랍니다.

햇고구마 꿀고구마의 한 종류인데 새로운 품종입니다. 껍질은 빠알갛고 속은 노랍니다. 풍원미라는 고구마 품종인데 일반 시장에서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고구마 이지요. 올해 첫 수확하는 고구마이니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 겨우내 고구마는 고랑이랑에서 공급받으시길... 고랑이랑은 앞으로 풍원미 외에도 다양한 품종의 고구마를 겨우내 공급할 계획입니다. 천안 풍세에서 무농약 토경딸기 농사를 짓고있는 최영애 님이 키웠습니다.

무농약 깻잎 고랑이랑이 애정을 갖고 지지하는 청년농부 조수진 님이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깻잎입니다. 노지에서는 들깨가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데 비닐하우스 깻잎은 끝물이라 하네요. 따라서 골라따야 하기 때문에 일이 더디다 합니다. 그래도 젊은농부의 패기있는 손길을 거친 싱싱한 깻잎 이오니 맛있게 드셔 주시길 바랍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단호박.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56pixel, 세로 2218pixel 이외에도 푸른들영농조합포도.png

 

이 국산콩과 천연응고제를 이용해 만든 우리콩 두부, 송악골 영농조합의 무농약 콩나물, 100% 자가사료를 먹고 자란 닭들이 낳은 지엠오 프리 유정란인 소소란을 보내드립니다.

담뿍 꾸러미 가방을 채우려면 78명의 농부들의 손을 합쳐야 합니다. 고랑이랑에 농산물을 보내주시는 농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이를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주시는 담뿍 꾸러미 식구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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