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손맛꾸러미 소식지 2019.08.06


 

     고랑이랑 꾸러미     EMB00002eb83425
 
 
         
         
  소식지 2019.08        
  협동조합 고랑이랑(사회적기업 제2017-066호)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366 1층         
  ☎ 041-533-0069 | gorangcoop@naver.com 계좌번호: 농협 351-0706-6188-23        
  http://gorangcoop.co.kr/ | 발행인 : 김태형  협동조합고랑이랑        
                     
 
          고랑이랑 부엌에서
           
             
  고랑이랑 돌봄급식- 지역농산물로 지역의 아이들이 자라요  
   
  무더운 여름 한 가운데를 지나가고 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방학을 해서 쉼을 갖지만 부모님이 일을 하는 가정의 저학년 아이들은 방학중에서 돌봄교실에 나와 선생님들의 돌봄을 받으며 여름을 나고 있지요. 우리지역에 초등학교도 스무명남짓 학교에서 공부하고 놀고 재미난 활동을 곁들여 여름을 나고 있지요. 오래전부터  방학중 돌봄 급식을 협동조합고랑이랑에서 제공하고 있지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지역의 협동조합 부엌에서 조리하고 지역의 어른이 배송해주는 진정한 로컬푸드시스템이지요.  매일 다른 잡곡을 섞어 아산맑은 쌀로 밥을 짓고 황명순농부님네 유기농 감자를 삶고 으깨어 강장리할아버지가 생산한 유기농 양파와 도고 박병기 농부님이 생산한 무농약 당근을 다져서 감자샐러드를 만들고 작년에 유곡리 김태형 농부님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무로 고랑 부엌에서 담가둔 단무지를 무쳐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지요. 올해는 유구초등학교까지 급식을 제공하게 되었지요. 모든 이땅의 아이들이 이처럼 건강한 식재료를 건강하게 조리하여
 
   
 
 
 
 
 
 
 
 
 
 
 
 
 
 
  먹고 자라나길 희망해봅니다. 첨가물로 범벅이된 가공식품과 냉동식품들, GMO 콩으로 가공된 식용유, 수입밀가루식품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방법은  지역 농부들이 농사지은 먹거리를 지역에서 가공하여 먹이는 길밖에 없지요.  시중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맛이 지역 농산물로 요리한 반찬으로 살아나길 바라며 밥과 반찬을 공급하고 있답니다.. 슬픈소식을 전합니다. 어제 옆마을 수곡리 김태근 농부님이 밭에서 일을 하다 쓰러져 돌아가시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한살림 수곡리 반장님으로 일하였던 분이지요. 폭염에도 들에 나가야 하는 농부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랑이랑 손맛꾸러미            
             
  타오름달 첫째주 손맛꾸러미 소식
 

열무물김치:

열무 절이고 육수 만들어 시원한 물김치를 만들어보냅니다.        
  잡채: 생협 국산 당면과 여러가지 채소를 볶아 함께 버무렸습니다.        
  노각무침: 느릅실 김태형 농부님네 조선오이노각을 손질하여 매콤양념으로 무쳤습니다.    
  오이미역냉국:김동관 농부님네 오이와 진도되살이영농조합 미역으로 시원한 육수내어 냉국을 만들어 보냅니다.  
  오픈오믈렛: 소소란과 여러가지 채소와 숙주, 햄 등을 넣어오믈렛을 만들었습니다.      
 

감자샐러드:

황명순농부님네 유기농 감자를 삶아으깨고 여러가지 채소 다져 생협 마요네즈와 소금으로간하였습니다.

 

 

 

단호박탕수육: 김시현 농부님네 유기농 단호박을 튀기고

 

무항생제 돈육을 우리밀반죽 입혀 튀겼습니다.

 
                     
# 고랑이랑 반찬은 생태적인 농사와 소농을 지원하며 지역 유기농 로컬푸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 고랑이랑 반찬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며 Non-gmo 농산물을 사용합니다.